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라툴/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운영 == 제라툴의 핵심은 '''유물 찾기'''이며, 유물을 얼마나 빨리 찾느냐에 따라 병력의 화력, 기동성, 유지력이 첨예하게 달라진다. 따라서 유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요령을 익히는 것이 좋다. 예언의 시야에 보이는 모습은 실시간이며 자신의 화면에 보이는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므로 쉬프트 예약 명령이나 건물의 랠리포인트 선 등이 그대로 보이며, 이를 이용하여 대충 어디쯤인지 가려낸 다음 범위를 좁히면서 점차 정확한 위치를 찾아나가는 것. 제일 쉬운 방법은 앞서 말했듯이 연결체든 관문이든 랠리포인트를 이용해 미니맵의 맵끝자락을 빙글 돌면서 찍으며 랠리 포인트 특유의 선이 보일때까지 찾다가 선이 보이면 거리를 좁혀가며 정확한 위치를 찾는것이다. 유물을 찾을수 있게되면 상단 패널에 유물이 표시되니 바로 공허 전송기를 이용해 제라툴을 보내주면된다. 예언의 시야를 처음 사용할때 한정으로 환류 이펙트가 뜨는데, 이는 동맹도 볼 수 있으므로 동맹사령관이 제라툴일때 혹여나 어쩌다가 환류 이펙트가 갑자기 보이게 된다면 핑을 찍어 알려주는게 좋다. 물론 이런 이펙트를 본다는건 높은 확률로 본인의 유닛이나 건물이 근처에 있기 때문이고 이럴 경우 의외로 넓은 시야를 가진 예언의 화면만 보고 제라툴이 알아내는게 빠른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제라툴보다 동맹 사령관이 먼저 찾았다면 알려주는게 좋다. 마지막 유물의 경우 적진 한복판같은 곳에 배치되기도 하는데, 제라툴을 살린다해도 공허의 구도자를 이용해 유물 바로 옆에 내린다음 '점멸 > 유물습득 > 충전된 2회점멸로 도주' 같은식으로 빠져나와도 되고 애초에 어지간히 무리하게 플레이 하지 않은 이상 이즈음의 제라툴은 제라툴 본인보단 병력위주의 플레이가 되기 때문에 죽어도 크게 상관은 없다. '''멀티 활성화가 순위권에 들 정도로 빠르다.'''[* 다만 4.11.3 패치로 너프를 먹고, 멀티 활성화 관련으로 새롭게 떠오른 [[아크튜러스 멩스크/협동전 임무|멩스크]]의 존재로 이제 '제일 빠른 단계'는 아니다.] [[죽음의 요람]]을 빼면 어떠한 맵이든 시작하자마자 광물을 모아 전설 군단 한번만 소환해주면 자리를 확보하고 연결체를 지을 수 있다. 조금 까다로운 것이 [[아몬의 낫]]과 [[광부 대피]]인데, 이 맵들 역시 적절한 소환으로 한 번에 멀티를 가져갈 수 있다. 자세한 방법은 항목 참조. 첫 패널스킬이 암흑집정관이 아닌 이상 보통 두번째 유물 수집 전엔 인프라 구축이 끝나고 병력 생산이 시작된다. 이 때 제라툴 같은 경우는 어차피 유닛이 소수정예 컨셉이라 비싸고 그런주제에 뽑는 시간은 의외로 느리지 않아서 두개정도만 지어도 유닛을 크게 날려먹지않는 이상 중후반즈음가면 오히려 생산시설이 놀고있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 10렙특성으로 유닛 뽑는 시간이 상당수 앞당겨지기 때문에 이 이후엔 두개만 지어도 충분하다. 가속도 서두르지 않는 이상 딱히 필요없으므로 동맹의 생산시설이나 업그레이드 시설에 걸어주자. 제라툴의 병력운용시 중요한건 제라툴의 '''모든''' 업그레이드 즉 공업, 방업만이 아닌 유닛들의 스킬까지 죄다 유물습득으로 해금되는 걸 알아두는 것이다. 첫번째 유물이 유닛들의 기본 능력을 해금하고, 두번째 유물이 공격 지원 능력을, 세번째 유물이 대부분 생존력 관련 능력이라는걸 생각하면 최소한 두번째 유물을 모으기 전까진 물몸+수가 적음+그리 강하지도 않음+비쌈 이란 악조건이 겹치기 때문에 중반쯤까진 패널스킬+제라툴로만 공세를 막는게 낫다. 병력이 어느정도 모이고 나면 본인이 매복자 조합을 짰거나 세번째 위신 공허의 전조라서 세번째 유물 특성이 없는게 아니라면 공허 전송기와 방패수호기 이외엔 컨트롤 필요성이 거의 없다. 공허 기사의 점멸은 제라툴의 점멸과 에디터상 능력 시전 명령이 동일해서 그냥 F2상태로 제라툴의 점멸을 사용해도 4초마다 공허 격노를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세번째 유물 특성만 있으면 유닛들 개별적으로도 튼튼하니 일반 아어까진 큰 컨트롤 없이 필요한 스킬 한두개만 써주면서 무작정 들이밀면 된다. 그나마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게 공허전송기인데, 이건 스스로 자기 손에 잘 맞는 단축키를 설정하고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다. 사실상 공허전송기에만 익숙해지면 제라툴 숙련의 대부분은 끝나는거나 다름없으니 오래걸리지는 않을것이다. 행운을 빈다. 방패수호기와 감시자를 제외하고는 대다수 유닛들이 광물/가스 비율은 1:1을 넘어가지 않는 편이지만 개별적으로 먹는 가스값이 원체 비싸서 매복자나 집행자[* 가스도 300이나 먹긴하지만 광물을 무려 750을 퍼먹기때문에 중재기를 쓸수 없는 저레벨엔 의외로 가스가 남는상황을 자주 보게된다.] 위주로 병력을 구성한게 아니면 필연적으로 광물이 남게될텐데, 어차피 인구수 100밖에 안되는 제라툴로서는 돈 쓸데도 없으므로 남는 광물은 죄다 테서랙트 포에 박아주자. 테서랙트 포는 3레벨만 되어도 환영 투사로 최전방에 사용할 수 있는데 실드200/'''체력1'''밖에 안되지만 탱킹이 가능하며 환영이 부숴져도 본체만 남아있다면 쿨타임마다 부를수 있는데다가 설치만 되면 딜도 꽤나 들어간다. '''지식을 추구하는 자''' 위신의 경우에는 초반을 제라툴+소수 방패수호기+전설 군단으로 넘기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일반 제라툴처럼 병력을 불리며 플레이하다간 25% 증가한 비용으로 인해 병력은 병력대로 질은 질대로 떨어진다. 따라서 공5업까지는 방패수호기와 전설 군단으로 공격하는 것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